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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찬병원, 카자흐스탄서 한국 의료의 우수성 알린다
- 20일~22일 ‘2016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KITF)’ 의료 상담회 진행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부평힘찬병원은 20일부터 22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리는 ‘2016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KITF)’에 참가해 의료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아시아 지역 최대의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인 이번 KITF에는 총 43개국에서 475개의 업체 및 기관이 참석했다.

힘찬병원은 이번 의료 상담회에서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무비자 제도 시행에 따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방한 카자흐스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최신 의료 기술을 소개하고, 한국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

부평힘찬병원이 20일부터 22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리는 ‘2016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KITF)’에 참가해 ‘의료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힘찬병원]

힘찬병원은 또 박람회가 진행되는 동안 부스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상담과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형탁 부평힘찬병원 소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현장에서 한국의료에 대해 높은 신뢰감을 갖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K-POP 등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이미지가 형성돼 있는 만큼 의료한류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부평힘찬병원은 지난 2월 인천관광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카자흐스탄 현지 언론기관, 의료관광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한국의 의료기술 및 의료관광상품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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