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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 운동장 찾아간 ‘ICT 체험관’…5G 로봇ㆍIoT 열기구 한 자리에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의 이동형 첨단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이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북 완주군 소재 봉동초등학교 내 운동장에서 운영된다.

‘티움 모바일’은 미래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유닛형 ICT 체험관이다. 2014년 8월 론칭한 이래 해남, 시흥, 영월, 평창 등 전국 각지를 방문하고 있다. 누적 방문객은 약 15만 명에 달한다.

또한 ‘티움 모바일’은 인천 아시안게임, 광주U대회 등 국제 행사에 참여해 대한민국 ICT의 위상을 드높이는 역할도 맡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동형 첨단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을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총 사흘간 전북 완주군 소재 봉동초등학교 내 운동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동형 첨단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을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총 사흘간 전북 완주군 소재 봉동초등학교 내 운동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주에서 선보인 ‘티움 모바일’은 5G 로봇ㆍIoT 열기구 등 첨단 ICT 기술과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총 10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카폰부터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단말로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는 ‘모바일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스마트홈ㆍAR Shopㆍ스마트팜 등 이미 구현되었거나 앞으로 구현될 첨단 ICT 세상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티움 모바일’ 현장에 찾아가는 지점/AS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 지역 간 통신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티움 모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관람은 전문가 동행 투어 형식으로 약 40분 정도가 소요된다.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현장에서 예약 후 바로 관람할 수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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