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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2017년 대입 전략설명회 개최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오는 22∼23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17학년도 대학 입시정보 및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수도권 소재 중상위권 12개 대학교의 참여의사를 확인해 1차 7개 대학교를 선정했고, 2차로 2개 대학교를 추가해 한국외국어대, 중앙대, 인하대, 숭실대, 서울시립대, 동국대, 가톨릭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9개 대학교가 참여한다.

첫날인 22일 오후 2시부터 대학교 입학처 관계자, 대학교 지정강사의 각 대학별 2017학년도 대입 수시・정시 입시전형 안내 및 주요내용, 입학사정관제 평가요소와 선발사례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고, 이후 학부모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진다.


23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 소재 고등학교 진로진학담당선생님들이 직접 2017학년도 대입 전형별 지원 전략 및 2018·2019학년도 입시변화를 고3 수험생(예비 수험생 포함) 및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번 설명회는 많은 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사전 예약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광명시는 교육부 선정 특성화 대학 및 전국 대학교 우수학과를 소개하는 설명회(6월 예정)를 비롯, 2017학년도 1:1 진학상담 및 대학교 입시상담 박람회(7월 예정)를 계획하는 등 대학교 진학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대학입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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