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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뜬' 표정이 너무 야해…日콘돔 CF, 방송불가 판정
[헤럴드경제] 일본의 한 콘돔 광고가 야하다는 이유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는 글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유투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일본에서 제작된 글로벌 콘돔 브랜드 듀렉스(Durex)의 광고로 선정성의 이유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광고 속 여성은 흰 가운을 벗으면서 검은색 속옷만 입고 있다. 이내 레슬링 선수의 복장을 한 남성이 등장해 그녀와 몸싸움을 한다.

[사진=유투브 캡처]
[사진=유투브 캡처]
[사진=유투브 캡처]

하지만 겨루기 중 남성이 여성의 엉덩이를 힘껏 쥐어 잡거나 여성이 마치 ‘느끼는’ 듯한 야릇한 표정은 성행위 장면을 연상케 한다.

또한 누워 있는 여성과 몸싸움을 하는 남성의 격렬한 몸짓은 광고라기보다는 음란물을 보는 것 같다는 소리가 나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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