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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M, 컨데나스트 컨퍼런스서 사회공헌계획 발표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성주그룹의 대표 브랜드 MCM이 오는 20~21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Conde Nast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에서 호스트 스폰서로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명품업계 최고의 대회인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해 MCM은 럭셔리 업계 리더들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는 ‘웰컴 리셉션’을 주관한다. 

호스트 스폰서로서 NCM은 19일 저녁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전야제 행사 ‘웰컴 리셉션’을 주관한다. 이 자리에는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해 전세계에서 몰려든 명품 업계 인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MCM은 또한 컨퍼런스 첫째 날인 20일 3명의 패널이 코리아 파워에 대해 의논하는 ‘멈출 수 없는 코리아 파워(The Unstoppable Power of K)’ 세션을 수지 멘키스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멈출 수 없는 코리아 파워’ 세션에서는 AOMG 소속 가수 박재범, 이지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운영부장,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김성주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인 규모의 사회공헌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또 21일 저녁에는 마지막 공식 일정인 ‘MCM 하우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프닝 파티’가 열린다. 모든 참가자들과 초청자들이 파티에 초청 받는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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