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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B, ‘올해의 일하기 좋은 로펌’에 율촌 8년 연속 선정
[헤럴드경제=박일한기자] 법무법인 율촌은 아시아 지역 유력 법률 전문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하는 ‘올해의 일하기 좋은 로펌’(Employer of Choice 2016)에 2009년부터 올해까지 8년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율촌은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work-life balance)’ 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로펌 최초로 전문 카페 ‘여율’을 운영해 소통의 공간을 만들고, 회사 내부 스카이라운지에서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행복식당’을 운영하는 등 회사가 소속 변호사들을 존중하는 다양한 복지 혜택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 특히 각종 어학 프로그램이 포함된 율촌 아카데미를 만들어 변호사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율촌의 우창록 대표변호사는 “개별 구성원들이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사내 교육 프로그램 율촌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ALB가 선정하는 ‘올해의 일하기 좋은 로펌’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로펌 소속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업무 만족도 및 보수, 커리어 전망, 멘토링 프로그램, 직업 안정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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