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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공식업무 시작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4·13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14일 오전 충혼탑을 참배하고 취임 선서문에 서명하는 것으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간부 공무원 신고, 구의회 방문, 청사 순회 등 빽빽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선거기간의 핵심 공약인 ‘희망달서 2030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공직자와 구의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선거기간 동안 구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은 세밀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이 직면한 난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구청장 취임식은 15일 오후 3시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각계 각층 주민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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