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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성비로 젊은층 저격…루이까또즈, ‘리옹 라인’ 출시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는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 브랜드 최초로 20만원 대 제품인 ‘리옹(Lyon) 라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볍고 기능적인 PVC 소재의 ‘리옹 라인’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편안하고 가벼운 소재를 적용, 실용성은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리옹 라인’의 첫 제품은 프랑스어로 바구니를 뜻하는 파니에(Panier) 백으로 최근 트렌드인 바스켓 백 디자인을 반영했다. 탈부착 및 조절 가능한 끈으로 상황에 따라 토트백이나 숄더백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데일리백으로도 손색없다. 컬러는 스킨핑크와 스카이블루로 2종이며 루이까또즈 매장과 루이까또즈 온라인 직영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사업본부장은 “리옹 라인 출시로 총 10종의 핸드백 라인을 구축,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하는 고객부터 고급스러움을 중시하는 고객까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트렌디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갖춘 리옹 라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젊은 고객 확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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