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의 뼈무늬인 헤링본 시공이 된 바닥의 경우 사선무늬가 뻗어나가는 방향으로 시선을 모아 기존의 일자패턴의 시공형태보다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보인다.
동화기업이 선보인 나투스 강 헤링본은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참나무 수종을 중심으로 6개의 패턴으로 이뤄져 있다. 무광 브러시 공법을 표면에 적용해 나무를 그대로 잘라 옮긴듯한 원목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구현했다고 동화기업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기능면에서 나투스 강 헤링본은 산화알루미늄을 분사한 고강도 표면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찍힘, 긁힘, 오염에 강하며 청소·유지관리가 쉽다고도 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