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방한 중인 왕셴쿠이 서기 일행은 이날 CJ E&M센터 내에 위치한 문화창조융합센터를 견학하고, 4DX로 제작된 영상콘텐츠를 감상하는 등 CJ그룹의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CJ그룹 경영진과 만나 중국사업 현황에 대해 소개받고 향후 문화 및 경제적 교류 확대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손 회장은 이 자리에서 “헤이룽장성에서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CJ가 중국에서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손미정 기자/bal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