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에서 꼭 한번 가봐야 할 최고의 관광코스, 현대유람선 크루즈 여행 

완연한 봄날씨가 지속되면서 경인아라뱃길을 운항하는 현대크루즈호가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크루즈여행과 선상공연 관람, 식사는 물론 불꽃축제와 이벤트 등 특별한 행사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올인크루시브(ALL-INCLUSIVE) 크루즈로 기획된 디너불꽃크루즈 상품과 함께, 낮시간에 국내 최초의 운하인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조성된 국내최장 10Km의 철쭉꽃길, 수향8경, 국내 최대의 인공폭포인 아라폭포를 관광할 수 있는 아라뱃길크루즈 역시 많은 단체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현대유람선의 대표상품인 디너불꽃크루즈는 아라뱃길에서 해지는 일몰과 함께 야경을 감상하며, 스테이크와 통참치 카빙을 비롯한 30여가지 엄선된 맛을 자랑하는 특급호텔 급 뷔페식사가 제공되며, 식사중에는 재즈 보컬의 감미로운 노래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30여분간 진행되는 선상공연에는 우크라이나 공연단의 댄스와 마술, 변검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디너불꽃크루즈의 하이라이트인 “음악과 함께 연출되는 불꽃축제”에서는 수면위 200m상공에서 터지는 멋진 불꽃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 동료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국내 최대의 크루즈형 유람선인 현대크루즈호 (1358톤, 1040인승)의 운항선사인 현대유람선은 1983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해양관광 유람선사업자로 34년간 1,300만명의 이용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의 우수여행상품에 선정되는 등 인천과 수도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설립 이래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운항하고 있는 인천의 대표 관광 기업이다. 

현대유람선의 주력선박인 현대크루즈호는 2008년 건조한 4층구조의 신형선박으로 연회행사시 실내기준 600명, 야외포함시 1,000명의 대형행사가 가능한 국내 최초의 공연장 허가 선박이며, 국내 최고의 이벤트 행사팀을 자체 보유하여 언제든지 최상의 기획행사도 가능하다고 한다.

현대유람선 김진만 대표이사는 “현대크루즈호의 단체행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단체행사에 대한 문의와 예약도 많아져 얼리버드(Early Bird) 프로모션도 운영하고 있으며, 대규모 단체는 한 개층을 따로 빌려서 단체행사와 뷔페식사,  선상공연관람, 이벤트를 단독으로 할 수 있는 홀대관비용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흔히, 크루즈 여행하면 돈많은 사람들만 이용하는 특별한 관광상품이라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현대크루즈 상품은 적당한 요금에 품격높은 뷔페와 선상공연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선상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일생에 한번은 꼭 가봐야 하는 대한민국 대표 크루즈 여행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