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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그룹 장평순 회장, 대학생 취업 고민 해결에 앞장

- 멘토링 프로그램 ‘교원을 JOB아라’ 통해 직무 컨설팅 제공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교원을
JOB아라’을 진행, 직무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대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교원을 JOB아라’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교원그룹의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경영전략/마케팅, 영업관리, 편집개발/디자인, 인사 등 직무별로 구성되었으며, 자신의 전공과 일치하거나 근무하고 싶은 업무 분야를 선택해 해당 업무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2개월 동안 진행되는 커리큘럼을 통해 직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제공받는 것은 물론, 개인별로 현재 상태를 진단받고 그에 따른 피드백을 제공받는다.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 면접 스킬 등 취업 과정에 필요한 역량을 들을 수 있는 것과 함께 교원그룹 직원인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직무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현업에서 진행되는 실무 과제를 직접 고민, 해결 방안을 찾는 모의 실무 과정을 통해 업무 및 회사 생활에 대해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교원을 JOB아라’는 참가자 모집 때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현재까지 경영전략/마케팅, 영업관리에 대한 커리큘럼이 진행되었다.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5월에는 편집개발/디자인 직무에 대한 커리큘럼이 열릴 예정이다. 해당 직무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하며, 교원그룹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교원그룹 채용 관계자는 “취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현업에 근무하는 선배들과의 멘토링 컨설팅을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실제로 궁금해 하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신의 강점과 원하는 직무에 대해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원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면서 “교원그룹 또한 지원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교원그룹이 가진 문화와 특성을 올바르게 전하고 적극적이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그룹은 기업의 특성과 업무에 부합되고 창의적이며 소통능력을 보유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2013년부터 회사 설명이나 입사 절차 안내 같은 일반적 채용설명회가 아닌 자유로운 토크형식의 취업 멘토링 강연회를 진행했으며, 올해부터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지원자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입사 지원 시 필요한 기본 역량은 물론 관심 있는 직무와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와 팁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어 지원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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