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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에 시달리는 수험생, 춘곤증 극복 이렇게

에너지 소모 많은 청소년기, 낯선 환경에서 스트레스 가중되기 쉬워

새학기가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 가량이 지나 4월이 다가왔다. 이 시기가 되면 춘곤증에 시달리며 학습에 흥미를 잃어버리거나, 만성피로 등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곤 한다.

봄에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 때문에 호흡기 건강이 나빠지기 쉽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감기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따라서 봄철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수험생활의 시작을 순조롭게 이어갈 수 있다. 수험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에 비유되는 만큼, 초반에 체력적으로 무너지면 앞으로의 수험 공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다.

황사, 꽃가루,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은 피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으므로 외출 시에는 방진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가정에서는 공기청정기를 구비해두면 주변 환경의 먼지를 줄여줄 수 있다. 또한 면역세포와 뇌세포 등 취약한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줄 항산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건강전문기업 트리테라 관계자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활성산소를 없애는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등을 섭취할 것을 권한다. 또한 낮시간 동안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밤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잠을 자는 동안 분비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 항상 바쁜 수험생의 경우엔 적정 수면시간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를 줄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 10~15분 정도라도 잠깐씩 눈을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트리테라의 '온톤A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수험생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등 항산화 영양소와 함께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B군 영양소, 필수 미네랄과 아미노산,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소가 특별한 성분배합비율로 함유돼 있는 제품이다.

한의사와 약사가 머리를 맞대고 최적의 배합을 연구해 만든 수험생 영양제로서,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성분을 담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트리테라는 “수험생활이 시작되는 봄부터 체력저하에 시달리게 되면 앞으로 장기간 수험생활을 이어가는 데 지장을 받게 된다”며 “수험생에게 필요한 필수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쉽고 간편하게 체력보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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