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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표 식품업체들, 잇따라 GMO 표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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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미국의 식품 전문기업 제너럴 밀스(General Mills)는 식품에 GMO 상표를 표시하기로 결정했다.

외신과 ‘리얼푸드’에 따르면, 제너럴 밀스에 이어 미국의 대표적인 시리얼 업체 켈로그(Kellogg)와 초콜릿 제조업체 마스(Mars)도 GMO 상표를 표시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사진=123rf>

이와 같은 세 업체의 결정은 캠벨 수프(Campbell Soup)의 결정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캠벨 수프는 올 1월 미국 식품 대기업 최초로 GMO 상표를 표시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제너럴 밀스는 2019년까지 유기농 식품을 통해 10억 달러(1조1687억 원)의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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