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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제과업체들 “12세 미만에 광고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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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미국의 제과회사 6곳이 12세 미만 청소년에게 더 이상 직접적으로 광고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외신과 ‘리얼푸드’에 따르면, 미국 제과회사 페라라 캔디(Ferrara Candy), 기라델리 초콜릿(Ghirardelli Chocolate), 젤리벨리 캔디(Jelly Belly Candy), 저스트 본 퀄리티 컨펙션(Just Born Quality Confections), 더 프로모션 인 모션(The Promotion In Motion), 알엠 파머(R.M. Palmer)는 어린이 제과 광고 이니셔티브(Children’s Confection Advertising Initiative)에 가입해 더 이상 어린이들에게 광고하지 않겠다고 결의했다. 

<사진=123rf>

미국 제과회사들의 이 같은 움직임은 미국 아동 비만율이 증가함에 따라 윤리적인 광고를 선택한 결과라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미국 제과 회사 아메리칸 리코리시(American Licorice), 페레로 USA (Ferrero USA), 허쉬(The Hershey), 마스(Mars), 몬델리즈 인터내셔널(Mondelez Interntional)과 네슬레(Nestle)는 이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하지 않고 있다.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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