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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24시간 소시지ㆍ스테이크 파는 자판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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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프랑스 파리에서 소시지와 스테이크를 판매하는 24시 자판기가 등장했다.

외신과 ‘리얼푸드’에 따르면, 파리 동쪽의 한 동네에는 약 24개의 정육점이 있지만, 라미 추레뜨(L’ami Txulette) 정육점 주인인 프로렌스 푸조르(Florence Pouzol)와 마이컬 푸조르(Michael Pouzol)는 4만 유로를 투자해 자판기에서 진공 포장된 고기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사진=라미 추레뜨 정육점 페이스북>

라미 추레뜨 정육점은 평일 저녁 8시에 문을 닫고 일요일과 월요일을 휴업하기 때문에, 평일 8시 이후에 퇴근하는 직장인과 주말에 고기를 구매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자판기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앞서 5년 전에 프랑스에서 처음 설치된 바게트를 파는 자판기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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