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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밸리 상생혁신포럼’ 창립…무한성장 도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G밸리(서울디지털산단) 입주기업들의 무한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G밸리 상생혁신포럼’이 6일 창립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과 G밸리 경영자협의회(회장 김기원)는 이날 창립포럼을 열었다.

이달부터 격월로 진행되는 조찬포럼은 산단공과 경협이 공동 주최하고 SDC MBA총동문회(회장 조현복)가 주관한다. 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한다. 산학연관 및 대·중견·중소기업의 상생혁신의 기반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포럼 장소는 ‘G밸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창립포럼에는 ICT분야 전문가인 유노파트너스 윤정호 대표가 올해 ICT분야 세계적 이슈와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6월에 개최되는 2회 포럼에서는 최근 이세돌 9단과 세기의 대결로 초미의 관심사가 된 인공지능에(AI)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윤동민 본부장은 “포럼을 통해서 G밸리가 더욱 활력있는 산업단지로 변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으며, 경협 김기원 회장은 “기업인들이 서로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열린다“고 강조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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