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형 탄소상쇄숲’은 일반 나무심기와 달리 산림청에 사업계획을 등록하고 온실가스 감축량을 인증 받는 숲이다.
따라서 공단은 오는 2020년까지 환경기초시설 유휴부지에 5개소의 숲을 조성할 방침이다.
공단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이상익 이사장을 비롯해 고기수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목 1230주를 식재했다.<사진>
이상익 이사장은 “탄소상쇄숲 조성은 년 2.1tCO2의 온실가스를 상쇄시키는 가시적 성과 이외에 맑고 ‘푸른 청정 도시 구현’이라는 공단의 비전을 실현시키려는 임직원 의지의 표상으로 지속적으로 조성ㆍ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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