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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레 골프 라인, 헥사곤 카모플라주 패턴 ‘투어링 재킷’ 출시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의 전문 골프웨어 시리즈 ‘밀레 골프 라인’은 골프공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을 적용한 ‘투어링 재킷’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투어링 자켓은 골프공 표면에 분화구처럼 파여 있는 홈에서 영감을 얻은 헥사곤 패턴을 적용, 기하학적인 카모플라주(camouflage) 패턴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레저 활동 및 간절기 아우터로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능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투습 소재인 ‘윈드 엣지’(Wind Edge)를 사용해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땀은 빠르게 발산, 체온 유지에 효과적이다. 수입 소재 대비 관리가 까다롭지 않으며 등과 겨드랑이 부분에는 순간적으로 자연스럽게 늘어나도록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소비자 가격은 15만 9000원이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상무는 “골프웨어는 대체로 패턴 없는 솔리드 컬러 제품이 주를 이루는데, 필드에서 색다른 모습을 연출하고자 하는 개성 강한 골퍼들을 겨냥해 헥사곤 카모플라주 패턴을 개발하게 되었다”며“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크고 예고 없는 비가 내리는 등 날씨가 변덕스러울 때는, 뛰어난 방풍, 투습 및 생활 방수 효과로 쾌적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게 한 재킷이 필수적이라 투어링 재킷이 골퍼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리라 기대한다”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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