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1인 창업 ‘휴넷 파트너즈’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파트너즈는 휴넷이 가진 3000여개 교육콘텐츠 개인이나 기업에 판매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교육컨설턴트다. 현재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휴넷은 오는 15일 서울 G밸리에 위치한 본사에서 관련 사업설명회를 연다. 학력, 연령, 성별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HRD영업경력자는 우대한다.

기업의 사이버∙모바일연수원 무료 구축, 제휴사 회원 대상 교육서비스 등이 모두 지원되며 휴넷의 교육컨텐츠 판매 및 임대사업도 가능하다.

휴넷 관계자는 “현재 연봉 1억원에 도전하는 50여명의 파트너즈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시간 활용이 자유롭고, 1인 기업으로 시작해 종합교육컨설팅회사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설명회에 참가 신청은 DW@hunet.co.kr(02-6220-2528)로 하면 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