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와이드앵글, 필드와 일상에도 모두 활용가능한 ‘풀오버 니트’ 출시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필드와 일사에서 두루 활용가능한 풀오버 니트 2종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부드러운 면 100%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활동성을 높였다. 땀 흡수와 배출이 뛰어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보온성이 좋아 기온차가 큰 날씨에도 활용도가 높다.

‘스칸딕 혼디어 풀오버’는 북유럽의 대표적 동물인 혼디어(순록)와 마운틴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다. 블랙과 오렌지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스칸딕 코펜하겐 풀오버’는 덴마크 코펜하겐 니하운 운하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고급스럽고 단아한 건축물에서 착안,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네이비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모두 15만 8000원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일교차 심한 봄 시즌에는 따뜻하면서도 땀 흡수와 배출이 빠른 풀오버 니트를 많이 찾는 편”이라며 “이번에 선보인 니트는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북유럽 패턴과 디자인이 강조돼 골프장뿐만 아니라 봄 나들이 또는 비즈니스 캐주얼로도 손색이 없어 실용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