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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이을용 선수 닮은 판다 사육사 “한국 곰 다 됐어요”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오는 21일 에버랜드에서 우리 국민에게 첫선을 보이는 판다 한 쌍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할 판다 전문사육사 강철원씨. 그는 “아이들이 한국에 온지 몇 일 되지 않아, 경남 하동에서 자란 대나무를 잘 먹는 등 아주 적응을 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는 강 사육사가 이름을 부르거나 휘파람을 불면 느리지만 반가운 걸음으로 강씨에게 다가간다. 전직 축구 국가대표 이을용 선수를 닮은 강 사육사가 부르자, 암컷 아이바오가 잰걸음으로 오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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