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퓨어 쿨’ 링크는 특허 기술인 360도 붕규산 유리섬유 헤파 필터 기술로 PM0.1만큼 작은 실내의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오염물질을 자동으로 99.95% 정화한다. 또한, 신제품 퓨어 쿨™ 링크와 함께 선보이는 다이슨 링크 앱(Dyson Link App)을 통해 실시간 실내외 공기질을 측정하는 것은 물론, 와이파이(Wi-Fi) 연결로 기기 제어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공기청정기 외에 여름에 선풍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상단 리모콘으로 풍속을 1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고, 슬립 타이머와 회전, 야간, 자동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퓨어 쿨 링크의 품질 보증기간은 2년이며 필터는 매일 12시간 사용 기준 1년 주기로 교체해야 한다. 타워형과 데스크형 두가지 모델이며 색상은 아이언 블루와 화이트 실버 등 2가지다.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 다이슨 창업자는 “보통 우리는 바깥 공기의 오염도가 더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실내 공기의 오염도가 더 심각할 수 있다”며 “실내의 초미세한 알레르기 유발물질, 악취와 오염물질을 자동으로 정화해 실시간 공기질 데이터를 보내주는 공기청정 선풍기 개발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