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카페창업 브랜드로 알려진 ‘더착한커피’가 이번 봄, 여름철을 맞이해, 전국 매장 컵 사이즈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주력 상품뿐만 아니라, 전체 메뉴 음료 사이즈를 올려 고객들의 음료 구매 시 느끼는 만족감을 채우겠다는 설명이다.
가격 변동 없이 진행되는 이번 ‘컵 사이즈 업’은 한정적인 프로모션으로 적용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증대시킨 컵 사이즈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기존 점주에게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 없이, 본사에서 부자재(컵) 제공가격을 10~15% 더 줄여 공급할 예정이다. 점주는 매장운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고객들은 가격 부담 없이 더 큰 사이즈의 음료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스마트플레이스 운영부서 관계자는 “국내 커피 음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톨 사이즈 이상 크기를 찾는 고객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사이즈 업은 하루에도 커피를 2~3잔씩 마시는 커피애호가들과 하절기 갈증 해소용으로 커피를 찾는 고객들에게 실속만점이다. 고객들이 시원한 커피와 음료를 부족함 없이 더 오랫동안 풍부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출시한 신제품 나나프레소의 반응이 좋아 전국 매장 매출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컵 사이즈 업으로 인해, 메뉴 선택의 즐거움이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착한커피는 전국 매장 150호점을 오픈한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며, 금년 목표인 300호점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창업혜택과 프로모션을 예비 점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매 월 본사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맹문의 또한 상시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