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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운드바 ‘YSP-5600’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뮤직캐스트 시스템과 입체음향기술을 탑재한 사운드바 ‘YSP-56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7.1.2 채널로 3D 입체 음향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야마하 ‘디지털 사운드 프로젝터’ 기술을 적용했으며, 뮤직캐스트 전용 앱을 통해 집안의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뮤직캐스트는 야마하의 무선 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한 기술로 와이파이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고음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뮤직캐스트 지원 기기를 네트워크로 연결하면 집안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기반의 스트리밍 서비스와 달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무선기기의 모든 콘텐츠 재생이 가능하다. 야마하는 뮤직캐스트 제품 연동을 위해 뮤직캐스트 컨트롤러 앱(App)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준근 야마하뮤직코리아 AV 영업팀장은 “이 제품은 44개의 빔 드라이버 유닛과 듀얼우퍼 2개를 탑재한 동시에 돌비 애트모스와 DTS:X의 재생을 위해 오버헤드 2채널을 위한 유닛을 추가해 돌비 인에이블드 스피커와 유사한 방식으로 천장에 사운드를 반사시켜 오버헤드 채널을 구현했다.”며 “외적으로도 제품 길이를 9㎝ 줄이는 등 디자인에도 신경을 써 구매하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 또는 AV(Audio-Visual)제품 관련 공식 블로그(www.yamahaav.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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