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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성재 후보, 부정선거감시단 운영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구성재(사진) 대구 달성군 무소속 후보는 4일 ‘부정선거감시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부정선거감시단은 지역 각계 인사 1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군내 9개 읍·면의 선거구를 중심으로 24시간 운영된다.

감시단은 유권자에게 금품, 음식물, 기타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을 약속하는 부정행위를 감시한다.

또 공무원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의 부정한 선거 개입과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 분위기를 과열 혼탁하게 하는 모든 행위를 감시할 예정이다.

구 후보 측은 “관권, 금권선거 등 각종 불법 행위를 자발적으로 감시하고 정견·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와 공정한 선거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공명선거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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