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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파인드라이브,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M’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M’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고도까지 알려주는 3D GPS 골프거리측정기로 도그렉뷰 기능을 탑재해 최적의 라운딩 환경을 제공한다.

도그렉뷰는 도그렉의 방향과 각도를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골퍼가 도그렉 홀에 진입 시, 티샷 지점부터 꺾이는 지점까지의 보정거리와 꺾이는 지점부터 그린 중앙까지의 슬로프 보정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클럽 선택에 도움을 줘 효과적으로 도그렉 홀을 공략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제품은 최적화 설계로 기존 제품 대비 시작 속도가 20%, 정밀도는 40% 이상 향상돼 이동 시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거리를 안내한다. 또한 이 제품은 저전력 설계로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기존 제품보다 20% 이상 향상돼 GPS 모드 기준 최대 12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김병수 파인드라이브 이사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다가오면서 효율적으로 라운딩을 돕는 최첨단 골프거리측정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많다”며 “‘파인캐디 M’ 시리즈는 산악 지역이 많은 우리나라 골프장에서 최고의 라운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파인캐디 M’ 시리즈는 기본형인 ‘M1’과 손목밴드를 포함한 ‘M100’ 2종으로 출시되며, 제품 가격은 각각 29만 9000원, 31만 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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