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하린은 갈기갈기 찢어지는 여성의 실루엣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드디어 잡은 꿈과 희망의 끈이 이렇게 끊어져버렸다”며 “긁어 부스럼 만들까봐 숨죽여 있어야하는 내 마음을 살아있어도 살아있는게 아니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든 건 한순간! 세상은 결과론! 사람들의 가십거리! 그리고 끝!”이라는 내용으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이하린 인스타그램] |
이하린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일이 있는 것 같다”, “글이 너무 두서 없다” 등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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