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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시간 유세현장]김무성 “경기도, 필승해야 하는데…도장이 와 안 찍히노”
[헤럴드경제=이슬기ㆍ유은수 기자] “2년 전 전당대회를 치르고 다음날 아침 이곳에서 첫 번째 최고회의를 했다. 당시 세월호 사고로 많이 힘들었음에도 경기도 재보궐 선거에서 4명의 의원을 배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강력한 동력을 얻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서울에 이어 경기도권으로 유세 전선을 넓혔다. 경기도는 세월호 사고 이후 펼쳐진 7ㆍ30 재보궐 선거에서 4명의 현역의원을 배출,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준 곳인 만큼 ‘반드시 이기겠다’는 것이 김 대표의 의지다.


1일 오전 새누리당 경기도당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한 김 대표는 이 같은 모두발언을 마친 후 주요 관계자들과 함게 경기도당사 한켠에 마련된 ‘경기도당 총선 필승’ 나무에 지장을 찍었다. 녹색 인주를 묻힌 엄지로 빈 가지에 승리의 앞사귀를 달아준 것이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인주가 패널에 잘 묻지 않아 곤란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과연 새누리당은 경기도를 점령할 수 있을까?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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