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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넥스원, 생산성경영 최고수준 인정받아
[헤럴드경제] LIG넥스원(대표 이효구)은 생산성경영 분야 국내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최근 주관한 생산성경영시스템(PMS) 심사에서 ‘레벨 7+’를 획득했다. PMS인증은 기업 경영시스템 역량수준 진단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과제수행을 통해 체계적인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레벨 7+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운영 중’이라는 평가를 받은 기업에만 주어진다. LIG넥스원은 2013년 국내 최초로 레벨 7을 받은데 이어 이번 갱신심사에서도 인증기업 중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리더십·생산성 혁신전개·고객과 시장관리·측정분석 및 지식관리·인적자원 관리·공정관리·생산성 경영성과 등 모든 항목에서 기존 기업들의 평균을 상회하는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LIG넥스원 이효구 대표는 “전 사업부문에 걸친 혁신활동을 통해 자주국방에 기여하는 방산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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