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창립 18주년을 맞아 다음달 27일까지 ‘콕!콕!세일’을 진행한다. 다음달 13일까지는 전 점에서 아웃도어 용품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투스카로라와 마운티아, 레드페이스 등의 등산용품은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마운티아 볼트 트래킹화’는 9만8000원, ‘레드페이스 알파스틱’은 4만5000원이다. 땀을 빠르게 흡수한 후 외부로 배출시켜주는 소재의 투스카로라 티셔츠는 2만원이다.
소풍처럼 가벼운 캠핑을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 트렌드에 맞춰 휴대하기 쉬운 용품도 60여종을 선보인다. ‘스포츠550 모기장형 그늘막’은 3만9800원, ‘스포츠550 피크닉매트’는 1만4800원이다.
야외 활동시 필요한 자외선 차단제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나왔다.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맨 UV쉴드 선크림’(500㎖)은 2만원, ‘한율 흰감국 선크림’(70㎖)은 2만8000원이다.
▶홈플러스는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전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봄 맞이 대표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품질관리가 뛰어난 ‘신선플러스 농장’에서 키운 1등급 생닭은 훼밀리카드 회원들에게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과 부채살도 100ｇ당 1990원에 판매한다.
바닷물을 이용해 최대한 자연환경에 가까운 양식법으로 키운 태국산 ‘한판 새우’는 1팩(45미 내외)에 9990원, 항공직송 노르웨이산 생연어는 100ｇ당 2990원이다.
최근 대형마트에서 할인 바람이 불고 있는 생필품들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수프리모 커피’는 1+1으로, 4000원에 선보인다.
▶AK플라자는 봄 정기세일 첫 주말을 맞아 다양한 전 점포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구로본점은 다음달 7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봄 원피스 대전’을 연다. 밸리걸, 코인코즈 등의 원피스를 3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다음달 1일은 1만원대 특가 원피스를 선보이는 일일 행사를 진행한다.
분당점은 다음달 3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스포츠 아웃도어 슈퍼세일’ 행사를 열고 스포츠 의유 및 수영복을 20~80%까지 할인한다. 약 100억원 물량이 동원되는 이번 행사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디스커버리 등 총 2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레노마와 퀵실버의 래시가드는 반값으로 나온다. 나이키 티셔츠는 1만9000원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캐주얼화는 4만9000원에 판매된다.
수원AK타운점은 다음달 7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웨딩&리빙 페어’를 열어 템퍼 매트리스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지멘스와 보쉬, 헬러 등 수입 전자제품은 20~30% 싼 가격으로 선보인다.
▶롯데슈퍼가 4월에 가장 많이 팔리는 채소 10품목을 선정해 다음달 30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조사한 소매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할인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보다 적게는 5%, 많게는 50% 저렴한 수준이다. 평균 할인폭은 20% 상당이다.
해당 품목은 오이와 시금치, 무, 애호박, 흙대파, 감자, 마늘, 참느타리 버섯, 새송이 버섯, 양배추 등이다. 롯데슈퍼는 매주 목요일 발표된 가격을 바탕으로 자사 판매 가격을 책정해 다음주 수요일부터 일주일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주말에는 유통공사 가격 기준으로 3940원인 다다기오이(5개)가 2280원이다. 시금치 한 단은 유통공사 조사 가격보다 20% 저렴한 980원, 제주무는 1480원이다. 참느타리 버섯은 50% 저렴한 78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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