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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서울둘레길 안내센터’오픈
4월 1일부터 서울창포원에 설치


서울시는 4월 1일부터 서울둘레길 1코스(수락ㆍ불암산 코스) 출발지점인 서울창포원에 ‘서울둘레길 안내센터’<사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창포원은 서울둘레길 완주에 도전하는 탐방객들이 출발 지점으로 선호하는 장소로 주말이면 동호회ㆍ가족ㆍ친구ㆍ연인 등 둘레길 탐방을 위해 모이는 시민들로 가득하다.

서울시는 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둘레길 안내센터’에서 둘레길에 대한 정보와 안내지도, 스탬프북 등을 제공하고 완주자에게는 완주인증서를 바로 발급해준다.


서울시는 서울둘레길 완주에 도전하는 탐방객들에게 서울창포원에서 출발해 서울창포원에 다시 도착하는 길을 추천했다. 출발 전 충분한 정보를 얻고, 도착 시에는 완주인증서를 바로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창포원 서울둘레길 안내센터(070-4465-7905~6)로 문의하면 된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둘레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올 한해 서울시민 모두가 서울둘레길 완주인증서를 받고 건강도 챙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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