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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충장로 맛집 뚝배기 감자탕 ‘뚝사발’ 한국의 맛 전한다

광주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관람 등의 행사로 국내∙외 관람객과 여행객으로 활기를 얻고 있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4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한국-이탈리아 그림책 작가전 및 광주시립발레단 창단 40주년과 광주-중국 광저우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봄의 제전G’ 기념작 공연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다양한 축제와 스포츠대회로 세계각국의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지역축제를 벗어나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광주비엔날레축제,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광주국제영화제 등으로 보다 많은 세계인들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많은 세계인과 국내 관광, 여행객들은 한국의 맛과 남도의 음식을 즐길 수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남도음식을 세계로 알리고 있는 장이 되고 있다.

광주에는 호남평야와 남해에서의 신선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음식문화가 발달한 곳으로, 특히 사골육수에 시래기와 돼지등뼈 그리고, 펄펄 끓는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뚝배기 감자탕과 아삭아삭한 깍두기는 한국의 맛을 잘 소개해주는 메뉴로 알려졌다.

광주 국립아이사문화전당에 위치한 광주 시민이 추천하는 광주 감자탕 맛집인 뚝사발은 세계인들에게 추천하는 곳으로, 부드럽고 살이 꽉 찬 등뼈와 시래기, 그리고 아삭한 깍두기는 밥상 한 가득 푸짐한 음식으로 알려진 곳이다.

또한, 이곳의 맛의 비결은 국내 고랭지 산지의 시래기로 우리나라 전통방식인 자연 동결 건조방식으로 10월~11월에 어린 무청을 수거하여 2~3개월 동안 응달건조로 시레기를 만들어 녹였다 얼렸다 반복하여 고소하고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감자탕과 맛 궁합이 좋은 시래기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등 영양이 많으며 열량이 낮고 소화를 돕는 섬유질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을 수 있다.

또한, 이곳은 ‘고객과의 약속 0-100’정책으로 음식물 재사용 0%, 국내산 돼지뼈 및 모든 식재료 100% 국내산 사용, 고객에게 정성을 다해 부모님께 드리는 음식처럼 제공하자는 정책을 운영하하고 있다.

‘뚝사발’ 관계자는 “뚝배기 감자탕 전문점 ‘뚝사발’은 광주에서 탄생한 풍남옥 프랜차이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그 이름 ‘뚝사발’은 뚝배기를 뜻하는 전라도 방언으로 뚝배기감자탕부터 보쌈, 족발 등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며 “회식장소 또는 직장인점심으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고, 광주에 방문하시는 외지 손님 및 세계인들이 쉽게 방문하여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로 한국의 맛을 전하는 맛 전도사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뚝사발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여석의 좌석과 편의를 위해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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