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은 봄을 맞아 봄과 잘 어울리는 핑크컬러의 소프트크림 딸기맛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소프트크림 딸기맛은 딸기과즙 함량이 33%로 딸기의 새콤달콤함이 그대로 전해지며 우유를 함유해 부드러운 풍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소프트크림의 가격은 콘 100원, 점보컵 1500원이다.


김혜라 미니스톱 소프트크림MD는 “봄이 되면 딸기디저트 뷔페가 유행하는 등 제철과일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를 고객들이 많다”며 “소프트크림 딸기맛은 딸기과즙 함량이 높아 상큼하며 벚꽃과 닮은 핑크색상으로 봄의 화사함도 물씬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미니스톱은 소프트크림 딸기 출시를 기념해, 3월30일부터 4월3일까지 소프트크림콘 3종의 반값 할인행사를 시행한다. 5일간 소프트크림밀크, 딸기, 딸기믹스를 500원에 맛볼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