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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는 이사장으로서 직무 수행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내용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28일 송부했다.
서울시는 “이 이사장이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에서 경영능력을 검증받은 만큼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단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서강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이 신임 이사장은 (주)링크인터내셔널 PR부 팀장, (주)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3년 8월부터는 공단에서 문화체육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으로 근무했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