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와 업무제휴 통해 스피드메이트 이용 시 할인혜택
800만 고객을 보유한 하이플러스카드㈜ (대표이사 옥선표)가 ‘자동충전카드 전환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플러스카드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 간 일반선불카드를 자동충전서비스로 전환하고, 자동충전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3,000원을 캐시백(현금 입금) 해준다고 밝혔다.
또한 자동충전카드 사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SK네트웍스㈜와 업무제휴 협약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스피드메이트에서 사용하는 카드를 제시하면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할인 혜택(NF소나타기준 4만6천원→2만6천원)과 에어컨/히터필터 교환, 에어컨 가스 완충, 브레이크 패드 교환, 부동액 교환 등 일부 정비서비스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플러스카드 옥선표 대표이사는 “자동충전카드로 전환하게 되면 잔액이 부족할 경우 번번히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며 “자동충전카드로 전환시 현금 캐시백 제공 및 스피드메이트 제휴 할인 혜택 등 하이플러스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 우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하이플러스카드에서 발급하는 선불하이패스카드는 신용카드회사에서 발급하는 후불하이패스카드와는 달리 연회비가 없으며, 특히 자동충전카드는 잔액이 부족할 경우 고객이 미리 설정한 금액으로 자동 충전되는 편리함으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카드의 신규 신청 및 전환은 고속도로 휴게소 및 영업소, 기업은행 등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