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경기꿈의학교 운영을 위한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운영 주체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 워크숍은 경기꿈의학교 운영 방향, 특강, 사례 발표, 모둠 협의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2016 경기꿈의학교는 ‘꿈꾸고 도전하는 학생, 행복한 경기교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방향을 설정했다.
둘째 날 워크숍에서는 운영 주체와 지역교육지원청의 꿈의학교 담당자가 함께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박재동 꿈의학교운영위원장이 ‘학생들이 진짜 꿈을 만든답니다’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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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유기만 단장은 “경기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꿈의학교를 통해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하며 스스로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꿈의학교는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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