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목민심서 읽는 용인시 공무원..왜?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민원여권과와 감사관 직원 20여명이 지난 28일 시청 15층 구내식당 앞에서 ‘청렴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감사관과 민원여권과장, 부서 직원들은 구내식당 앞에서 ‘청렴 비타민’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비타민을 나눠주며 청렴의식을 다졌다.

민원여권과 직원들은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 과제를 ‘청렴지덕체’로 정했다. 앞으로 부서 전 직원이 목민심서를 읽고 서평을 쓰고, 청렴을 실천한 용인의 역사적 인물을 탐방하며, 청렴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청렴용인을 위한 우리들의 마음이 모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용인시’ 를만들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