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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니로켓, 데블스도어 프라이드 치킨 출시
신세계푸드, 브랜드 협업 전략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미국 정통 프리미엄 햄버거 레스토랑 자니로켓(Johnny Rockets)이 데블스도어 프라이드 치킨을 30일 13개 전 매장에 출시한다.

아메리칸스타일 개스트로펍 데블스도어의 프라이드 치킨은 2014년 1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5만개 이상이 팔렸으며 일 평균 100개 이상이 팔리는 데블스도어 최고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자니로켓 프라이드 치킨은 100% 국내산 닭고기에 이탈리안 파슬리, 타임, 바질 등 4가지 허브와 레몬라임향으로 숙성시킨 후 데블스도어의 스페셜 레시피로 조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특징이다.

S(300g), M(600g), L(900g) 사이즈 등 3종이며 판매가격은 각각 6900원, 1만1900원, 1만49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S사이즈와 데블스도어의 페일에일 맥주 1잔(300ml)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2000원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단 인천점, 기장점, 영등포점, 센텀시티점, 구리점은 제외다. S사이즈와 콜라 세트메뉴는 2000원 할인된 7900원으로 전체 매장에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는 외식 및 베이커리 등 20여개 브랜드의 경쟁력 있는 메뉴를 협업(컬래버레이션) 형태로 상호 출시해 브랜드 홍보 효과는 물론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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