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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 대학병원 개발 균주 유산균, ‘라이프에버 덴마크 유산균 데일리’

서구화된 식습관과 바쁜 일상으로 인해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많은 사람들이 장 트러블로 고생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 등의 잘 못된 식습관은 대장 내 미생물의 환경을 변하게 만들어 장에서 뿜어내는 각종 염증 물질로 여러가지 질환을 일으킨다고 말한다.

최근 장 건강 및 신체 면역체계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핫 이슈가 되고 있다. 이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크롬병 뿐 아니라 아토피와 같은 알레르기 질환 등 에도 다양하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기능이 과학적으로 검증 된 유산균을 ‘프로바이오틱스’로 분류하였다. 유산균을 비롯한 세균들이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남아 소장까지 도달하여 장에서 증식하고 정착하여야 하며 장관 내에서 유용한 효과를 나타내어야 한다.
이러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 가 있어 우리 장 내에서 유산균이 잘 증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 있어 화제다.

유산균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 중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 개발 유산균은 47종의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균 중에서도 실험을 통해 내산성, 장점착력이 높은 가장 강력한 유산균 만을 분리해냈다는 점을 가장 우수하게 볼 수 있으며, 고유 넘버를 가진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 개발 균주 6종 중 5종은 인체에서 유래한 균주 이다. 그렇기에 우리 몸에 정착하는 힘이 높다고 볼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업체인 헬스밸런스 주식회사(대표 이점균)는 ‘바이오케어’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라이프에버 덴마크 유산균 데일리’ 제품을 출시 한다고 전했다.

유산균 종주국인 덴마크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케어’는 덴마크 약국 판매 1위, 약국 시장점유율 62.39%를 차지하고 있는 유산균 전문 업체이다. 해당 업체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덴마크에서도 규모가 큰 코펜하겐 대학병원 연구진이 개발한 고유 넘버를 가진 유산균 균주를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한다는 것이 큰 강점으로 볼 수 있겠다.

헬스밸런스㈜ 관계자는 실제로 작년 11월 국내에서 바이오케어-라이프에버 런칭 컨퍼런스도 대대적으로 진행하였으며,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하여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하루 1캡슐(210mg)을 물과 함께 하루 1번 섭취하면 되고 캡슐을 삼키기 어려운 아이들은 분유나 우유, 혹은 유산균음료에 타서 먹여도 좋다.

단 1개의 캡슐로 유통기한이 끝나는 날까지 100억마리의 유산균이 보장된다는 점과 생균 동결 건조 기술 특허 및 특허를 받은 용기 사용까지.

제품뿐만 아니라 포장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라이프에버 덴마크 유산균 데일리’의 행보가 기대 된다.

해당 제품은 오는 31일 오전 9시 25분 현대 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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