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KCC(대표 정몽익)가 대구 중구에 홈씨씨인테리어 매장을 추가로 열었다. 지난해 말 대구달서점에 이은 두번째 대구 매장이다.
대구중구점은 약 535㎡(162평) 규모의 대형 전시판매장으로, 중구 태평로3가에 위치한 KCC대구지점 건물 1층에 자리잡았다. 매장 주변에는 코레일 대구역, 지하철 대구역을 비롯해 대형 백화점, 다세대 주거단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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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씨인테리어 대구중구점이 지난 26일 문을 열었다. 방문객이 상담사와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
매장 내부는 홈씨씨인테리어의 패키지의 거실, 주방, 욕실 등 쇼룸을 갖췄다. 직접 각 패키지공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전시된 빌트인 가전도 옵션별로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인테리어소품과 바닥재, 창호, 마루재 등 인테리어 자재들은 물론 조명, 블라인드, 욕실 부자재 등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다양한 소품들까지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가 상주, 현장에서 상담·견적·계약이 한번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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