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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오페라단 ‘라트라비아타’ 4월 8~9일 공연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국립오페라단(예술감독 김학민)의 대표 레퍼토리 ‘라트라비아타’가 4월 8~9일 이틀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2014년 제작된 국립오페라단의 ‘라트라비아타’는 프랑스 출신 연출가 아흐노 베르나르가 연출한 작품이다. 19세기 파리 사교계의 화려함 속에 가려진 폭력성을 대담하게 그려내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과 국립극장이 공동 제작했다. 젊은 마에스트로 이병욱이 지휘를 맡고, 연출가 임형진이 재연출을 맡았다. 


비올레타 역은 소프라노 오미선(성신여대 성악과 교수)과 이윤정, 알프레도 역은 테너 이재욱과 이상준, 제르몽 역은 장유상(단국대 교수)과 이승왕이 열연한다.

또한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황혜재, 테너 민현기, 박용규, 바리톤 서동희, 김종표, 윤병삼, 베이스 이준석 등 뛰어난 기량의 성악가들이 앙상블을 선보인다. (문의 : 02-580-3585)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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