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JB금융지주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28일 김한 은행장과 임직원, 외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영등포지점은 수도권에 20번째 신설되는 전략점포로 서울 강서지역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하는 기틀 차원에서 마련됐다.

영등포점 전략점포는 직원 4명 정도가 근무하면서 수도권 영업력 강화와 고객 편의성 제고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은행 수도권 전략점포는 예금과 대출 등 영업 전반적인 부분에서 광주전남지역 영업점을 월등히 앞서는 등 빠르게 정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자체 분석결과 나타나고 있다.

김한 행장은 “광주은행 전략점포를 수도권에 배치해 이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수도권 저리자금을 끌어들여 광주전남지역에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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