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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의붓딸 암매장 계부, 검찰 송치
[헤럴드경제(청주)=원호연ㆍ김지헌 기자] 청주 청원경찰서는 28일 오후 의붓딸 안양의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된 계부 안모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안씨는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에 대해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예“라고 짧게 대답했다. 학대의 이유에 대해서는 ”아이의 거짓말에 시달렸다“며 죽은 안 양을 탓했다.

안씨는 2011년 12월 중순께 자신의 집 화장실 욕조에서 숨진 의붓딸 승아를 이틀간 베란다에 방치한 뒤 아내 한모(36·18일 사망)씨와 함께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청주)=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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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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