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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릉개울장에선 일본인 유학생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국민대학교로 유학 온 일본인 학생들이 정릉천 개울장에 좌판을 열고 장사하며 의 화려한 입담을 뽐내자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활짝 웃고 있다.

김 성북구청장은 이날 “정릉천 개울장의 셀러 250여 팀 중 50% 가량이 정릉동 주민이고 방문객도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 대부분이어서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하는 매우 특별한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국민대, 서경대, 한성대 등 인근 대학의 청년들은 자신의 디자인이나 상품에 대하여 현장에서 직접 반응을 확인하고 발전시킬 수 있어 정릉개울장이 청년일자리 해결은 물론 정릉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재생의 역할까지 하는 만큼 이의 지속성을 위해 주차공간 마련, 주민 편의시설 확대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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