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새남터성당 인근 시민공간 조성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서부이촌동(이촌2동) 새남터성당 인근에 ‘시민 누리공간’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남터성당 주변은 지나치게 낙후되고 노숙자와 비행 청소년들이 많이 몰려다녀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따라 구는 지난달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새남터성당, 관련부서와의 실무회의를 거쳐 시민 누리공간을 조성하는방침을 확정했다. 총 사업비로 서울시 예산 5억 원이 투입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