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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제1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6’ 참가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6’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모터사이클쇼 2016은 지난 2006년 대구국제모터사이클쇼 이후 10년 만에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모터사이클쇼로 오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개최된다.

행사 기간 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고, 모터사이클과 부품, 의류 등을 전시한다. 특히 할리데이비슨을 대표하는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CVO 리미티드 등의 투어링 모터사이클부터 2016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팻보이 S, 로드킹까지 직접 볼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젊은층의 새롭고 독특한 개성이 담긴 ‘다크커스텀(Dark Custom)’ 라인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이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 통해 라이더 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모터사이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성장한 모터사이클 시장에 발맞춰 건전한 레저문화가 뒷받침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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