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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위스키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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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위스키를 섭취하는 나라는 프랑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과 ‘리얼푸드’에 따르면, 프랑스인 한 명은 연 평균 2.15리터의 위스키를 섭취한다. 세계 2위는 1인당 위스키 1.8리터를 마시는 우루과이, 이어 3위는 위스키 1.4리터를 섭취하는 미국이 차지했다. 


<사진=123rf>

프랑스 스피리츠의 연맹(French Federation of Spirits)에 따르면 프랑스 스피리츠 시장에서 위스키는 40%를 차지한다. 파스티스는 25%, 꼬냑은 불과 0.5% 비중에 불과하다.

현재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위스키의 90%는 스코틀랜드에서 오지만, 파리 증류주공장(Distillerie de Paris)의 대표 니콜라스 줄레스는 15년 안에 세계 최고 위스키는 프랑스산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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