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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나들이를 가볍게 하는 ‘피크닉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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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나들이를 부르는 계절, 봄이 찾아왔다. 소풍을 가고 싶지만 도시락을 준비하기는 만만치 않다. 식품업계에서는 휴대가 편리하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음료들을 선보여 봄 나들이족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123RF]

▶맛과 영양이 풍부한 두유=리얼푸드에 따르면 야외에서도 건강하게 먹기를 원하는 웰빙 나들이족이라면 맛과 영양에 휴대의 용이함까지 갖춘 두유로 간편하게 허기는 채우고 영양도 보충할 수 있다.

정식품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영양공급과 기능성 원료가 풍부한 두유에 비타민이 풍부한 애플망고 과즙을 넣어 영양과 맛을 모두 충족시킨 두유다.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애플망고 1개 분량의 천연과즙이 더해져 새콤달콤하고 상큼한 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두유에 꼭꼭 씹히는 복숭아,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어 톡톡 씹어 먹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6겹의 무균 종이 패키지에 담겨있어 방부제 없이도 빛과 공기를 차단해 따뜻해지는 날씨에도 상할 염려가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시원한 맥주=상쾌한 봄바람과 벚꽃나무 아래에서 친구, 연인과 마실 수 있는 시원한 맥주를 준비하면 한층 더 흥겨운 봄 나들이를 만들 수 있다.

하이트진로 ‘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봄날의 벚꽃을 상징하는 사랑스러운 핑크색을 바탕으로 화사하게 핀 벚꽃 잎을 디자인해 봄날의 정취를 담았다. 기린이치방은 세계에서 유일한 ‘기린이치방 시보리 제법’을 통해 맥아 여과 공정에서 처음 흘러나온 첫 번째 맥즙 만을 담아 원료(보리)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이끌어 내면서도 깔끔한 맥주 맛을 선사한다. 봄 시즌 동안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휴대가 편리한 캔 타입(350ml)으로 출시됐다.

▶상큼한 건조 과일=야외에서 과일을 보관, 손질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과일의 풍미는 그대로 담은 건조 과일은 나들이 간식으로 좋다.

복음자리 ‘자연에서 온 과일칩’은 휴대하기 번거로운 과일을 과자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조 과일칩이다.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과일로만 만들어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소까지 그대로 담은 건강 간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미니 사이즈로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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