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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디자이너 계한희와 한정판 ‘쁘띠첼 스윗푸딩’ 출시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CJ제일제당 쁘띠첼은 신진 디자이너 계한희와 손잡고 한정판 ‘쁘띠첼 x KYE 스윗푸딩’을 오는 4월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총 7종의 스윗푸딩 겉 포장에 계한희 디자이너의 브랜드 ‘카이(KYE)’의 디자인을 적용한 ‘WAY TO GO(잘 하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근 디저트를 통해 작은 위안을 얻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출시케 된 이번 신제품은 위안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WAY TO GO(잘 하고 있어)’라는 응원의 문구를 전하기 위해 계한희 디자이너와 협업을 진행했다. 

CJ제일제당 쁘띠첼은 한정판 제품 출시를 기념,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6 FW 서울패션위크’ 행사중 계한희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참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쁘띠첼 x KYE 스윗푸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쁘띠첼 x KYE 스윗푸딩’ 7종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선착순 1,000명에게 계한희 디자이너가 만든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병규 CJ제일제당 쁘띠첼팀 팀장은 “계한희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쁘띠첼의 주요 소비층인 20~30대 여성 고객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한정판 제품을 통해 소비자가 작은 위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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